건국대 교과전형은 전형방법의 변화는 없습니다.  교과 70% + 서류 30% 일괄선발이고 수능최저학력이 없습니다. 교과종합평가는 교과성적과 세특만 반영하는 데 전공계열관련 교과 이수노력은 총 300점 중 100점입니다. 평가척도는 7단계입니다.

모집인원이 99명 증가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그런데  모든 모집단위에서 증가가 있는 것은 아니고 특정 모집단위에서 인원 증가가 큽니다. 물리학과가 논술전형 모집인원을 대폭 줄이며 지역균형전형 모집인원이 7명에서 18명으로 크게 늘어났고  공과대학(사회환경/기계항공/전기전자/화공/컴공 등)도 논술전형 모집인원을 줄이고 지역균형 모집인원을 크게 늘렸습니다.

인문계열에서는 경제학과가 5명에서 13명으로, 경영학과도 17명에서 31명으로 늘었습니다.

문과는 경영 경제가 늘었으니 오히려 입결상으로는 늘어나지 않은 기타학과들이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자연은 기계 물리, 사회환경의 입결하락이 불가피해보입니다 

기계항공은 작년 4등급대 합격자 한 명이 있어서 내신 컷이 다르게 나온 것입니다.

대학입학처는 50%로 표기했지만 평균합격등급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