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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개강인데..51개大, 추가모집에도 2008명 못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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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 (14.♡.191.89)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04-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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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개강인데..51개大, 추가모집에도 2008명 못 채웠다

 
김온유 기자유효송 기자인쇄하기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21일 서울 목동 학원가 앞으로 한 시민이 지나고 있다. 전국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외국어고, 국제고가 올해 신입생 선발에서 사회통합전형으로 뽑지 못한 인원이 약 1200명(서울 소재 자사고는 801명, 외고는 101명 미달)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올해부터 사회통합전형 지원자가 모집정원보다 적을 경우 미달 인원의 50%를 일반전형으로 선발할 수 있게 되면서 이들 학교의 모집정원이 전국적으로는 580여명, 서울에서는 450여명 늘어나는 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2024.1.21/뉴스1 Copy /사진=(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전국 51개 대학이 2024학년도 대입에서 추가모집을 진행했지만 2000여명의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이중 43개교(84%)가 지방대로 미달인원이 1968명에 달했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추가모집 마감 직전인 지난달 29일 오전 9시 기준 전체 196개 대학중 모집정원을 채우지 못한 대학이 전국 51개교로 미달 인원은 2008명에 달했다.

시도별로 보면 51개 대학중 43개 지방 소재 대학을 제외한 나머지 8개교는 모두 경기도 소재 대학이었다. 서울·인천·세종·울산 4개 지역에서는 정원을 모두 채운 것으로 추정됐다.

실제 미충원 대학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원자가 없어 추가모집 마감일인 29일 이전에 추가모집을 사실상 중단한 대학들도 있기 때문이다.

서울 수도권 주요대 중 추가모집 경쟁률은 △서울시립대 349.5대 1 △한국외대 244.6대 1 △숙명여대 214.9대 1 △건국대 202.8대 1 순이었다.

서울 수도권 주요 대학 중 인문계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706대 1 △상명대 경영학부 460대 1 △건국대 부동산학과 400대 1이었다. 자연계에서는 △건국대 생물공학과 494대 1 △서울시립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459대 1 △서울시립대 컴퓨터과학부 445대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종로학원 측은 "앞으로 의대 모집정원 대학별 확정, 무전공 선발 전형 등이 각 대학별로 발표되는 시점부터 올해 대학 신입생 중에서도 신학기부터 재수·반수 등의 대입 상황변화가 크게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4학년도 추가모집 마감 당일이었던 지난 29일 원서를 접수 중인 대학./사진제공=종로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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