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 진로진학 지원센터

#수능난이도와_지원경향

2018학년도~2024 학년도까지 7개 년의 결과를 보면 수능 출제시 난이도와 변별력에 어떤 특별한 법칙이나 양상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대체로 수능이 어려워진 2021학년도 (통합수능은 2022학년도)부터는 소신 지원의 경향이 더 나타나기는 한다. 이렇게 된 데에는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할 것으로 짐작된다.

그 중 '재수 불사'의 심리,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가 예정. 올해 킬러 문항 배제로 인해 어려워진 난도가 내년에는 내려 갈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등 여러가지가 얽히면서 소신 지원의 경향이 나타난 것이 아닌가 한다.

보통 수능이 어려우면 공부 잘하는 수험생과 못하는 수험생 사이에 간격이 많이 벌어지는데 이를 변별력이라고 한다.

그래서 어려운 수능 하에서는

① 변별력이 확보되어 한 줄 세우기가 쉽다.
② 다른 학생들보다 상대적 우위에 있다고 느낄 수 있다.
③ 상위권대학의 합불 예측이 쉽다.
④ 최상위권은 매우 유리해진다.
⑤︎ 원점수는 내려가나 표준점수는 올라간다.

-유웨이 어플라이